아무거나/생각

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

tae-woong 2025. 10. 1. 02:50

 

서론

졸업을 하고 나서, 3개월이 흘렀다.(졸업유예를 해놔서 진짜 졸업은 아니긴 하지만...)

그동안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다.

지원서도 넣고, 대회도 나가고.... 등등

그리고, 최근 넥토리얼에 지원했다가 1차(서류/코테/자소서)에서 떨어졌다.

솔직히,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이 없었다. 그냥 하면 될 줄 알았다...

하지만, 직접 부딪혀 보니,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.

그래서, 취업 기간을 좀 길게 보고, 취업을 하는 동안 진행하는 작업들을 정리해서 올려보려고 한다.

원래도 노션에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있긴 했는데, 나 혼자 보기 때문에,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던 것 같다.

남이 본다는 생각으로 제대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.

 

본론

아래는 취업을 위해서, 진행하는 핵심 작업들이다.

 

  • 미니 프로젝트

유니티 기술들을 활용해서, 미니 프로젝트들을 했었는데, 작업만 해놓고, 정리는 딱히 하지 않았다.

기존 작업했던 미니 프로젝트들과 새롭게 시작하는 미니 프로젝트들을 정리해서 올릴 예정.

 

  • 코딩 테스트

알고리즘과 코딩 테스트 공부는 제일 못하고, 어려워하는 일 중 하나다.

알고리즘 개념은 블로그에다가 정리하고, 코드는 깃허브 리포지토리에다가 정리할까 생각 중.

 

  • CS 공부

면접 준비 겸 지식 정리를 위해서, 정리해서 올릴 예정.

 

  • 대회 or 캠프

대회나 캠프는 나갈 수 있는 건 웬만하면 다 나가보려고 하는 중.(하지만, 게임 대회는 많이 없기도 하고, 참가도 빡세다....)

참가하고 나서, 후기를 올릴 예정.

 

마무리

그 밖에도, 게임 리뷰 or 개인적인 생각 or AI 툴 사용 등등 이거저거 올려볼까 생각 중....

꾸준히 쓰면서, 꺾이지 않고, 취업까지 달려보려고 한다.

요즘 개발자들 취업 힘들다는데... 화이팅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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